영화 '밀정'이 15일 광복절을 맞아 오후 1시 40분부터 '밀정'을 편성했다.
'밀정'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다.
‘밀정’은 실제 있었던 역사적 사건 ‘황옥 경부 폭탄사건’을 베이스로 한 팩션소설 ‘1923 경성을 뒤흔든 사람들’이라는 소설을 각색한 영화다.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송강호, 공유 등이 출연했으며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016년 개봉해 7,500,45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밀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사진="밀정"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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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문신에서 마음이 아팠고 영화가 끝나고 난 뒤 아주 잠시 반성했어요","그토록 바라던 독립이 이루어졌고 지금 이땅에서 살고 있는 내가 자랑스러위졌던 순간을 만들어 준 영화", "와.. 이병헌은 잠깐나오는데 비중체감이 완전 주인공급이네","밀정은 실제 독립운동가에대한 존경을 표하게 될수 밖에 없는 영화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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