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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사진]머리에 새긴 '강제동원 사죄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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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동훈 기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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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주년 광복절인 15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일본 강제동원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대회'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머리에 얹고 피해자들의 증언을 듣고 있다.

이동훈 기자 photogu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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