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마트 온라인과 무한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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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의 매장의 위기가 가속화 되고 있다. 우려대로 이마트가 분기 사상 처음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롯데마트는 적자 폭이 더 커졌다. 홈플러스는 비상장 회사여서 2분기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다.
대형마트의 위기는 이커머스 업계가 배송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원하는 물건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대형마트의 장점을 무색하게 만들면서 찾아왔다. 또한 이커머스 업계는 대형마트의 강점이던 신선식품까지 배송하면서 대형마트의 시장을 잠식했다.
롯데마트는 통근가격과 PB 상품 및 자율형 점포, 체험형 공간등 으로, 이마트는 상시 초저가를 내세우며 국민 가격으로,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스페셜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의 장점만 뽑아 재 탄생한 점포)로 내세우고 있다.
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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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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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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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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