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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아마존 화재에 호날두 "지구 산소 20% 생산"…피해 확산 "사람 동식물까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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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호날두 SNS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마존 화재를 걱정했다.

호날두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마존 열대우림 화재 사진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아마존 열대 우림은 지구 산소의 20% 이상을 생산한다. 그런 아마존 열대 우림이 지난 3주 내내 계속해서 불타고 있다. 우리의 지구를 구하는 일을 돕는 건 우리의 책임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7월 말 브라질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발생한 화재는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뉴스위크에 따르면 1000헥타르 가량의 환경 보호 구역이 소실됐으며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혼도니아의 한 지역 신문은 "화재로 인한 연기가 상공에서 두꺼운 층을 형성, 사람은 물론 주위 동식물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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