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C 부스 시연 줄지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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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지스타2019 펄어비스 부스에는 섀도우 아레나를 하려는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다. 시연대에는 넓은 화면의 고급 모니터, 게이밍 헤드셋과 키보드 등이 준비돼 몰입감 있는 시연을 도왔다.
펄어비스는 앞서 14일 지스타 부스를 통해 섀도우 아레나를 비롯해 ‘플랜8’ ‘도깨비’ ‘붉은사막’을 공개한 바 있다. 섀도우 아레나의 경우 올해 지스타에서 시연 기회가 마련됐다.
섀도우 아레나는 50명의 이용자가 경쟁흘 통해 최후의 1인이 살아남는 배틀로얄 장르다. FPS 장르에서의 배틀로얄은 널리 익숙해졌지만 섀도우 아레나에서는 격투 액션과 RPG를 융합해 새로운 재미를 구현했다. 이용자는 게임이 시작되면 몬스터를 잡고 아이템을 획득하고 스킬을 배우는 등 캐릭터를 키워 생존에 유리한 입지를 다져가는 것이 핵심이다. 이용자의 컨트롤도 또 하나의 중요 요소다.
이번 시연 버전에선 조르다인 듀카스 아혼 키루스 연화 게하르트 슐츠 하루 헤라웬 총 6종의 캐릭터가 등장했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캐릭터는 앞으로도 꾸준히 추가될 예정이다. 검은사막을 포함한 펄어비스 게임의 각종 캐릭터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김광삼 펄어비스 개발 총괄 PD는 “개인적으로는 50개까지는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섀도우 아레나는 오는 21일부터 24일 진행되는 CBT를 연다. 지스타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들도 곧 플레이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출시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펄어비스는 부스 행사를 통해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 관련 시연과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한 한글화된 ‘이브 온라인’을 선보였다.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용자 퀴즈 등 이벤트가 열리기도 했다. 펄어비스 스토어에서는 흑정령 굿즈를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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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9 펄어비스 부스에서 관람객이 갤럭시폴드로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기고 있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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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9 펄어비스 부스에 흑정령 굿즈가 판매되고 있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전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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