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N과 스튜디오드래곤 합작
스위트홈은 화제의 웹툰 후레자식을 연재했던 김칸비, 황영찬 작가의 인기 스릴러 웹툰이다.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며 누적 조회수 5억건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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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N의 IP 경쟁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스튜디오N은 웹툰ㆍ웹소설 원작의 성공적 영상화를 지원하는 IP브릿지 컴퍼니로서, 올해 선보인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와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통해서도 높은 화제성을 낳았다.
스튜디오N 권미경 대표는 “상상력의 한계가 없는 웹툰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크리처 소재 시리즈물 <스위트홈>이 만들어진다는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웹툰, 웹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영상화에 있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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