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양효석 기자] 파나소닉이 CES 2020에서 자율주행 전동휠체어를 선보였다.
파나소닉이 개발한 자율주행 전동휠체어 '휠(WHILL)'은 이용자가 스마트폰으로 미리 경로를 입력하면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전동휠체어 하단 양쪽에 있는 센서가 도로상황을 감지해 수시로 대응한다. 배터리는 4시간 충전시 시속 10㎞/h 속력으로 5시간까지 운행할 수 있다.
최근 파나소닉은 TV 및 가전제품 후속 사업으로 고령화와 로봇틱스 시대에 대응하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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