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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청사 전경 (사진=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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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설 명절 기간(24일~27일)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희망법률상담을 진행한다.
전라북도의 이러한 방침은 명절기간 일상에서 내재된 재산갈등이나 세대갈등, 종교갈등 등을 이유로 크고 작은 다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따른 것이다.
전라북도는 설 연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의 예방 차원에서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무료법률상담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설 명절 무료법률상담은 오전 10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담당공무원이 변호사를 연계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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