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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최근 학생대의원회와 2019 혁신지원사업 성과발표 및 공유회를 실시하고,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서에 서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 워크숍은 혁신지원사업단이 지난 1년간 추진한 주요 실적 및 성과를 설명하고, 올해 혁신지원사업 재구조화를 위한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2020학년도 대의원회와 혁신지원사업단 관계자를 비롯한 주요 행정부서 교직원이 참석했다.
선언문 서명을 통해 혁신지원사과 대의원회는 △혁신지원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대의원회의 의견수렴을 위한 주기적인 만남 △혁신지원사업 주요 실적 및 성과 공유·확산 △혁신지원사업 홍보 및 학생 참여 공동 노력 △기타 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공동 노력 등 5개 조항에 서명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마석범 사업단장은 "지난 1년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2차년도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현수 의장은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성과보고하고, 의견수렴을 한다는 점이 생소하지만 학생도 구성원의 한 축인 만큼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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