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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메쉬코리아, 코로나19 방역 총력전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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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륜차부터 상점까지 방역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배송 차량부터 주요 상점까지 전방위 방역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부릉 전용 방역차를 완비하고 전국 부릉 스테이션과 부릉 라이더 이륜차와 배송 장비 소독을 진행했으며 이번달에는 110여대의 부릉 사륜차 방역을 완료하고, 주요 상점 방역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부릉 사륜차의 경우 화주사와 공조를 통해 전 차량 내부를 모두 방역했으며, 주기적인 방역을 통해 청결하고 믿을 수 있는 안심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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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을 하는 라이더와 배송 용품은 물론 상품을 제조하는 상점까지, 전 프로세스를 방역하여 청정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배송 수요 확대에 따라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방역 활동을 통해 라이더, 기업, 고객이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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