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실장에 안상돈 전 서울북부지검장
3일 KT에 따르면 회사는 컴플라이언스위원회(준법감시위원회)를 상설조직으로 신설하고 최고준법감시책임자에 김희관 전 법무연수원장을, 법무실장에 안상돈 전 서울북부지검장을 내정했다.
김희관 연수원장은 사법연수원 제17기로 1988년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검사로 업무를 시작,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광주고검장 등을 역임했다.
안상돈 전 서울북부지검장은 사법연수원 제20기로 1991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일을 시작해 대검찰청 형사1ㆍ2과장, 대검찰청 형사부장, 대전지검장, 서울북부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전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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