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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이슈 김정은 위원장과 정치 현황

박지원 “김정은, 건재함 과시…남북·북미 대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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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박지원 의원은 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만에 공개활동에 나서자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4·27 판문점선언 2주기 제안 등을 수용해 남북·북미 대화를 시작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김 위원장이 20일간의 위중·사망설을 불식하고 건재함을 과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김 위원장의 건재함은 남북·북미 관계 개선을 통한 비핵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이와 함께 “한미 정보관계자는 김 위원장 이상설을 부인하고 건재함을 확인했다”며 “저는 우리 정부의 발표를 믿자고 주창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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