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광동제약, 동원F&B, 맥도날드, 바이오일레븐, 롯데제과, 샘표, 풀무원, 오리온에서 5월4주차 신상품을 출시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동원F&B가 미니언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캔에 미니언즈가 그려진 ‘리챔 미니언즈’를 출시했다.
‘리챔 미니언즈’는 리챔 브랜드 최초로 패키징에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리챔에 각기 다른 4종의 미니언즈 디자인을 입혔다.
‘리챔 미니언즈’는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300g에 5,380원, 3개 묶음(300g x 3개)은 15,980원이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사르르 우유 쉐이크’ 후속으로 쉐이크 3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사르르 커피 쉐이크’는 고소하고 달콤한 우유 쉐이크에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가 매력적인 맛을 낸다. ‘사르르 딸기 쉐이크’는 우유 쉐이크에 딸기 과육을 넣어 달콤한 딸기 과육이 톡톡 씹히는 쉐이크 음료다.
‘사르르 팥절미 쉐이크’는 고소한 인절미 맛이 느껴지는 쉐이크에 국내산 통팥을 올려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광동제약이 기름진 음식에 깔끔하게 마시기 좋은 ‘광동 우롱차’를 출시했다.
광동 우롱차는 우롱차의 유명 산지인 중국 복건성에서 재배한 철관음 품종을 블렌딩한 차음료이다. 중국의 명차 중 하나로 꼽히는 철관음 품종은 맛과 향이 감미롭고 고급스러우며 다른 우롱차 품종에 비해 더욱 구수하고 뒷맛이 깔끔하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우롱차 중에서 녹차, 홍차 등 다른 종류와 섞지 않고 우롱차만을 우려낸 차음료는 광동 우롱차가 처음이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맥도날드는 더워진 날씨에 상큼함과 청량함을 선사하는 신제품 ‘한라봉 칠러’를 출시했새롭게 출시한 한라봉 칠러는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청정 제주의 특산품 한라봉을 사용했다. 겨울철 과일인 한라봉은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뛰어나며 특유의 향과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과일로 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도 제격이다.
특히 제주 지역 한라봉을 주원료로 하는 이번 한라봉 칠러 출시로, 총 12톤의 한라봉이 소요돼 올 상반기 내수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
바이오일레븐이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드시모네 키즈 사과향’을 출시했다.
드시모네 키즈 사과향은 어린이 전용 프로바이오틱스로, 110억 유익균과 더불어 유익균의 성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첨가한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제품이다.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장 면역 강화가 필요한 성장기 아이들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스틱형 분말 타입으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며 아이들이 선호하는 사과향을 함유해 장 건강에 먹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매일 1회 1포를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롯데제과 인기 비스킷 ‘마가렛트’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홈메이드 쿠키 타입 ‘몬스터 마가렛트’ 2종을 출시했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하나로 든든한 간식’의 콘셉트를 강조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커피나 우유 한 잔과 함께 간단한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이상적인 크기를 고민하여 만들었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기존 제품에 대비 크기를 2배 이상(직경 약 8.2cm) 키우고 봉지 단위의 낱개로 판매된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선호하는 맛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2종으로 구성했다.
‘몬스터 마가렛트 애플잼’은 상큼달콤한 애플잼과 과일칩이 들어가 단 맛이 부드럽게 느껴져 고소한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다.
‘몬스터 마가렛트 티라미수’는 제품 안에 초콜릿과 치즈, 커피가 들어가 있어 티라미수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쌉싸름한 커피와 잘 어울린다.
*
샘표가 샘표만의 국물 내기 노하우로 만든 ‘샤브샤브 육수 2종’을 출시했다.
외식이 부담스러운 요즘, 고기와 채소만 준비하면 샤브샤브와 밀푀유나베처럼 근사한 요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샘표 담백한 샤브샤브 육수’는 발효 명가 샘표의 맑은 조선간장을 사용해 맛이 깊고 향이 구수하다. 국산 다시마와 무를 넣어 감칠맛이 풍부하고, 고기나 채소와 어울림이 좋아 밀푀유나베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샘표 가쓰오 샤브샤브 육수’는 일본산 가쓰오 대신 인도네시아와 태국산 가쓰오를 사용해 진한 국물 맛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또 고기나 채소를 넣을수록 더 깊은 맛이 우러난다. 샤브샤브 외에 가쓰오 우동이나 어묵탕에 활용해도 좋다.
*풀무원, DIY콘셉트 숙주믹스ㆍ볶음소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풀무원, DIY콘셉트 숙주믹스ㆍ볶음소스 풀무원이 DIY(Do It Yourself) 콘셉트의 볶음 요리 제품들을 새롭게 출시했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손질이 되어 있어 바로 볶아 먹을 수 있는 숙주믹스 3종 ‘아삭숙주믹스 다용도 볶음용’, ‘동남아풍 볶음용’, ‘중화풍 볶음용’(각 230g/2,400원)과 볶음소스 2종 ‘갈릭굴소스볶음용 소스&건더기’(53g/1,800원), ‘마라샹궈볶음용 소스&건더기’(45g/1,800원)를 출시했다.
‘아삭숙주믹스’와 ‘볶음용 소스&건더기’는 프라이팬 하나만 있으면 완성되는 ‘원 팬(One pan)’ 요리를 지향하는 제품이다.
아삭숙주믹스의 메인인 숙주나물은 볶음 용도에 맞게 굵고 짧게 재배하여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뛰어나다.
볶음용 소스 2종은 요리 소스와 고명으로 구성되어 전문점의 숙주 볶음요리를 손쉽게 완성하도록 했다. 갈릭굴소스볶음용은 감칠맛을, 마라샹궈볶음용은 화끈한 매운맛을 내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리온은 국내 나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도도한 나쵸의 미니 버전인 ‘도도한 미니미나쵸’를 출시했다.
도도한 미니미나쵸는 작은 사이즈로 깔끔하게 먹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도도한 나쵸의 바삭함은 그대로 살리고 크기는 약 1/3로 줄여 한 입에 쏙 넣어 먹을 수 있게 편의성을 높였다. 달콤한 양파와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로 입맛 당기는 단짠 맛을 느낄 수 있는 크림어니언 맛과 치즈 풍미에 매콤한 칠리를 더한 칠리치즈 맛 두 가지로 출시했다.
박재성 기자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