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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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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신도시 최고 입지 ‘마지막 분양’ 기회 남았다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이달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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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정신도시 최고 청약접수건수 기록 후 완판된 A10-2블록 후속 분양

- 일대에서 가장 큰 2474가구 대단지 완성… 차별화된 상품성 갖춰

- 옥정신도시 시범단지 내 마지막 분양… 호수 조망 등 최고의 입지 돋보여

[헤럴드경제] 양주 옥정신도시 분양 열기가 제일건설㈜‘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발(發)훈풍이 불며 후끈 달아오르는 중이다. 이 아파트는 최근 A10-2블록 분양에서 양주신도시에서 지금껏 분양된 아파트 중 가장 많은 청약 통장이 몰린데다, 예비당첨자 계약을 끝내며 ‘완판’에 성공해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달 제일건설㈜은 바로 옆 A10-1블록에서 1246가구(전용면적 74∙84∙101㎡) 후속 분양에 나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앞서 분양된 A10-2블록과 함께 총 2474가구의 대단지를 이뤄 옥정신도시에서 규모가 가장 커 ‘대장주’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헤럴드경제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A10-1∙2블록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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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지가 위치하는 옥정신도시는 대형 교통호재 덕에 서울과의 거리가 좁혀지는 곳이어서 최근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사업지 인근에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옥정역(예정)이 들어서면 강남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인근을 따라 GTX-C노선(예정),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등의 조성이 잡혀 있어 서울행 교통망이 크게 개선되는 중이다. 또한 2017년 개통한 구리~포천 고속도로 이용시 구리까지 20분대, 강남권까지 약 40분대로 이동 가능하며, 1호선 덕정역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옥정신도시에서도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아파트가 독보적인 청약 결과를 내는 것은 교통 호재 외에도 지역 내 최고입지 덕분이라는 평가다. 사업지는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 생활권 마지막 시범단지여서 빼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실제 분당, 동탄2 등 기존 신도시에서는 시범단지 아파트가 시세를 이끌며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 한 바 있을 정도로 시범단지의 프리미엄은 웃돈 보증수표로 통한다.

먼저 단지 바로 앞에는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중앙호수공원이 위치해 ‘내집 앞 정원’처럼 이용 가능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파노라마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A10-2블록 보다 호수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세대가 많은 점이 눈길을 끈다. 옥정신도시 내 중심 상업 및 문화시설도 가깝고, 호수공원 내 유비쿼터스 복합센터에 있는 도서관∙체육관 등의 이용도 쉽다.

근거리에 모든 교육시설이 자리한 학(學)세권에 속한 점도 특징이다. 양주유치원(공립)이 아파트와 접하고 있으며,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예정)도 들어선다. 또한 이미 율정초, 옥정중, 옥정고가 개교한 한데다, 추가로 사업지 인근에 초∙중∙고(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다.

일대 아파트와 차별화된 설계도 입지와 시너지를 냈다. 전 가구 남향위주에 4베이(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선보이며, 대부분 타입에 3면 발코니를 적용해 발코니 확장시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1층은 세대정원을 제공하며 최상층에는 다락 특화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대단지에 걸맞은 축구장 크기의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지역내 희소성을 갖춘 사우나를 비롯해 실내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실내 골프장, 라운지 카페 등 특화시설이 마련된다.

비규제지역에 분양돼 분양 받는데 부담도 적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이면 1순위 청약자격이 주어지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 제약도 상대적으로 덜 하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분양한 A10-2블록 관심고객 거주지를 살펴보면 서울 등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도 많아 전국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향후 수도권 전역에서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 등 규제가 추가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보여 발 빠르게 내집마련에 나서는 사람들도 많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5월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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