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시서스 효능만큼이나 중요하게 살펴야 할 부작용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게티이미지뱅크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지방의 미끄럼틀로 불리는 시서스의 부작용에 관해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시서스는 열대 아시아 지방, 아프리카, 아라비아 등에서 자라는 포도과 다년생 식물로, 건조하고 습한 기후 속에서도 잘 자란다.

시서스는 음식 섭취량을 감소시키고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렙틴'과 지방분해 호르몬 '아딕포넥틱' 분비를 활발하게 도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3대 비만 호르몬을 조절해 체중 감량은 물론 염증 완화나 관절 통증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서스는 보통 가루나 알약 형태로 물에 타 먹거나 다른 음식에 곁들어 먹는다. 하루 권장량은 추출 분말 300mg 정도다.

단 시서스에는 밀, 우유, 달걀, 콩, 조개, 견과류, 땅콩 성분이 함유돼 관련 식품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인 산모는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해야 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