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광복절 집회가 열린 광화문 광장/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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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차려진 세월호 기억공간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
20일 관게당국에 따르면 이날 세월호 기억공간 상근활동가 1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확인된 종로구 확진자 중엔 백선엽 장군 분향소를 다녀간 사람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활동가는 지난 주말 광복절 집회 당시 퇴근길에 광화문역을 이용했고, 이 때문에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서울시 관계자는 밝혔다. 기억공간은 전날 운영을 중단했다.
[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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