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과 25일 관련 코로나 확진자 6명이 나온 울산 아랑고고장구 지도사 자격증 시험장. 굳게 닫힌 시험장 문 앞에 체온계와 손 소독제, 방문 기록부 등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남구 월평로 우양빌딩에서 열린 전국 단위 아랑고고장구 지도자 자격증 행사에서 공연을 한 함월초 3학년생인 울산 181번 확진자가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의 오빠인 중앙고 1학년생과 울산중 1학년생도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함월초와 중앙고, 울산중도 이날부터 등교중지 조치됐다.
또 같은 아랑고고장구 지도자 자격증 행사에 참여한 북구 40대 여성인 울산 179번과 중구 50대 여성인 울산 180번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울산 179번은 지난 24일 확진된 울산 177번의 배우자다. 울산 177번은 지난 20일 아랑고고장구 지도사 자격증 시험에서 부산 652번과 접촉한 뒤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 180번은 해당 자격증 시험 응시자로 확인됐다. 이들은 당시 행사에서 감독관을 제외하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추가 감염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자택을 방역하고 추가 동선 노출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주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