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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국제반부패회의 개막...전현희 권익위원장 '암행어사'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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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와 국제반부패위원회, 국제투명성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 IACC가 오늘부터(1일) 나흘 동안 진행됩니다.

온라인 화상회의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를 비롯해 140여 개국 각료급 대표와 국제기구 등이 각국의 반부패 척결 노력을 공유하고 청렴 사회 실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합니다.

회의 첫날인 오늘 저녁, 코엑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에서는 전현희 권익위원장이 권익위의 마스코트이자 청렴과 반부패를 상징하는 암행어사 의상을 입고 사회를 볼 예정입니다.

전 위원장은 개회식에 앞서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도 IACC 개최를 홍보하기 위해 같은 의상을 입고 참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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