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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설날을 맞이한 이웃나라 국민들께도 새해 인사를 전한다”며 “2021년 새해,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 마스크를 벗고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썼다.
이어 문 대통령은 같은 내용의 인사를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로 적어 올렸다. 일본어 메시지는 따로 올리지 않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음력 설을 쇠는 나라의 언어와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인사를 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청와대는 12일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설 연휴 동안 가족 모임을 하지 않고 관저에서 찡찡이, 마루, 토리, 곰이 등 반려묘(猫), 반려견(犬)과 지낼 예정”이라고 했다.
[김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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