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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방송 무제한 이용권’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부터 네이버 멤버십 가입자는 ‘티빙 방송 무제한 이용권’을 콘텐츠 혜택으로 선택하고 최신 방송 VOD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월정액 영화나 오리지널 콘텐츠는 제외된다.
멤버십으로 즐길 수 있는 티빙의 VOD는 최신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포함해 약 7만여 개에 달하며, ▲철인황후 ▲싱어게인 ▲윤스테이 등 티빙에서 제공하는 tvN, JTBC의 최신 콘텐츠 역시 즐길 수 있다.
네이버는 멤버십 전용 OTT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며 이달 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강력한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멤버십 신규 가입자 중 ‘티빙 OTT 서비스’를 혜택으로 선택한 회원은 ‘뽑기’를 통해 최대 5만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티빙과의 협력을 통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혜택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열린 협력과 혜택 고도화를 지속해갈 것"이라고 했다.
박현익 기자(beepar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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