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스타트업 대표들과 2시간 대화
지난 24일, 윤석열 전 총장이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났다. 왼쪽부터 하시은 논스 대표, 김재석 나인코퍼레이션 공동대표, 윤 전 총장,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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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총장은 24일 서울 강남구의 한 공유사무실에서 블록체인 게임 개발업체 '나인코퍼레이션'의 김재석 공동대표, 블록체인 창업 공유 공간 '논스'의 하시은 대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의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 등 3인과 만났습니다.
약 2시간 동안 청년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에 관한 이야기와 블록체인 기술과 코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공무원들도 코딩을 배워서 정책에 활용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말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번 만남은 윤 전 총장이 먼저 청년 스타트업 생태계 구조와 과제 등을 듣고 싶다고 하여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전 총장 측은 “현재 부족한 부분을 짚는 걸 넘어서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나서겠다는 차원"라는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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