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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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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왕의 귀환에 응답한 韓 게이머...넥슨 부스에 1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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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호 기자]

테크M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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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지스타 2022'의 개막 첫날인 17일, 약 1만명의 참관객들이 넥슨 부스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 참가해 BTC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부스 현장에는 총 560여대의 시연 기기를 마련해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를 참관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개막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린 만큼 안전 대책도 별도로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넥슨은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관리 요원을 5미터 구간마다 추가 배치하고 병목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경호 인력을 상시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는 "2018년 이후 처음 지스타에 와서 즐겁고 감회가 새롭다"면서도 "안전을 위해 부스에 상주하는 모든 스텝에게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태원 참사 이후 더욱 경각심을 갖고 행사를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넥슨은 부스에 상주하는 모든 스텝들에게 안전 교육을 마무리했다.

한편 지스타 개막 첫날에는 넥슨 시연 출품작 4종의 개발진들이 시연존을 방문해 게임을 마친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 플레이 소감과 개선안 등을 이야기하는 등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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