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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

문 정부 청와대서 일한 참모, “남북관계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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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의원, 윤 정부 검찰 규탄 글 게시

헤럴드경제

윤영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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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윤영찬 의원(민주·성남 중원)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검찰은 수사가 아니라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고 밟혔다.

윤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검찰은 있지도 않은 사실을 만들어 내고, 있었던 사실은 왜곡하면서 무리한 억측과 여론몰이로 자신들이 미리 짜놓은 시나리오에 사건을 꿰맞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로지 국익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직자들을 정치적 희생양으로 삼아 탄압하고 있습니다”고 일갈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일한 참모 일동은 본분을 망각하고 정치탄압의 선봉대를 자처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검찰을 강력히 규탄하며, 부당한 정치탄압에 맞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데 끝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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