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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일부 지역 눈 또는 비···미세먼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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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지난달 2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김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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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인 16일은 일부 지역에 눈이 계속되는 등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오전까지 강원 동해안·산지·내륙,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과 제주도 산지에는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중·북부 동해안과 강원 중·북부 산지, 제주도 산지가 1㎝ 내외, 강원 내륙과 강원 남부 산지, 경북 북동 산지,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는 0.1㎝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영하(-) 4.7도, 인천 영하 6.2도, 수원 영하 6.0도, 춘천 영하 2.2도, 강릉 0.4도, 청주 영하 2.8도, 대전 영하 3.5도, 전주 영하 3.3도, 광주 영하 1.0도, 제주 3.6도, 대구 영하 2.1도, 부산 영하 0.8도, 울산 영하 1.1도, 창원 영하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5∼4.0m, 서해 1.0∼4.0m로 예상된다.

    김나연 기자 ny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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