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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 (화)

    평촌 센텀퍼스트, 선착순 10% 할인 분양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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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진 기자]

    DL이앤씨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짓는 '평촌 센텀퍼스트'가 지난달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청약을 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최초 분양 가격에 비해 10% 저렴하게 공급된다. 거주지와 보유 주택 수에 상관 없이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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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코니 확장을 포함해 시스템 에어컨과 붙박이장 옵션 상품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23개 동(지하 3층∼지상 38층) 총 2886가구 규모다.

    평촌 학원가와 롯데백화점, 안양시청 등 평촌 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동탄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이 근처에 있다.

    소형부터 중소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대당 1.45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단지 내 실내 체육관엔 운동 종목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바닥라인이 설치됐다. 이에 농구장과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으로 필요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단지 일부 동에는 커튼월룩(유리·금속재 패널로 외벽을 마감) 디자인이 적용됐다. 지상 1층 공용 공간은 석재 마감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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