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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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25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교총회관에서 YK옳음, 법무법인YK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분쟁 및 법률적 문제에 대해 공유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교총 회원의 교권침해 회복을 위한 법률 상담 △교총의 입법, 법률해석 요청 등 법률 자문 △학생 및 교원 대상 법률교육 지원△교권 및 법률 관련 공동연구(공동세미나 등)추진 및 수탁 등이다.
정성국 교총 회장은 "법무법인YK의 전문적 법률 지원이 교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며 "오늘 업무협약이 교권회복과 공교육 정상화를 앞당기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 회장과 김용태 YK옳음 이사장, 강경훈 법무법인YK 대표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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