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회복 방안 추진 상황 공유…현장 안착 논의
장상윤 교육부 차관. /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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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보건복지부, 교원단체와 간담회를 열어 아동복지법 개정에 대해 논의한다.
간담회에는 최종균 복지부 인구정책실장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사노동조합연맹 관계자가 참석해 아동복지법 개정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공유한다. 또 또 '교권 보호 4법'을 포함한 교권 회복·보호 강화 방안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 안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장 차관은 "학교현장에서 교사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의 조속한 현장 안착이 절실하다"며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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