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컨설팅·상담지원센터 운영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왼쪽)과 하은호 군포시장이 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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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한준 사장이 12일 하은호 군포시장과 ‘산본 신도시 및 원도심 노후 주거환경 정비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26일 기본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컨설팅 및 실무협의회 개최 등을 통해 산본 신도시 정비를 위해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공동으로 주민 컨설팅을 시행하고, 상담지원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본 신도시 정비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며 “이주단지 조성 등 지역주민들의 오랜 바램인 정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군포시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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