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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파죽지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8만원대 넘보는 중[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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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5만원 가까이 올라


매일경제

지난 1월 2일 경기도 포천시 다락대훈련장에서 실시된 육군 7기동군단 혹한기 결전태세 확립 훈련에서 8기동사단 K9 자주포가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자료=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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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을 전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오늘도 5%가 넘는 상승세를 계속해나가면서 주가는 18만원대를 바라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7.16% 오른 17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첫 거래일에만 하더라도 12만9700원에 마감했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 7.85% 오른 데 이어 오늘도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면서 벌써 4만8400원이 오른 상황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3일 작년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9.6% 늘었고,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6% 증가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정동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20%가량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전세계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고 군비증강 기조가 강해지면서 유럽, 중동, 아시아의 지속적인 수출 문의가 이어지고 있기에 방산 호황기는 이제 시작이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루마니아에 1조 규모의 K9 자주포를 수출한다는 소식도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당사는 루마니아 K9 자주포 공급과 관련하여 협의 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는 공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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