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하여 밥퍼를 운영하는 다일복지재단 측은 “후원금을 무료 급식 등의 사업을 위한 지정후원금과 비지정후원금으로 나누어 관리하면서 비지정 후원금은 재단 운영 및 관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사업목적 내에서 후원받은 계좌를 통해 지출했다. 묵안리 훈련원과 설곡산 공동체는 다일복지재단 소유로, 소속 직원과 후원자 대부분이 신자들이기 때문에 훈련과 연수 프로그램에 영성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된 것이지 훈련원과 연수원을 종교시설로 운영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재단의 입장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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