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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부동산 끊었다고?"…32살의 '50억 자산가'는 다르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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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끊었다는 사람도 나오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합니다."

'32살 조 과장은 어떻게 50억 자산을 소유하게 됐을까?'의 저자 조영무(33)씨의 말이다. 높은 가격과 고금리 등으로 부동산 투자 심리가 위축됐지만 길게 보면 부동산 가격은 오른다는 설명이다. 조씨는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지 4년 만에 자산 50억원을 일궜고, 부동산 수입으로만 월 1000만원을 번다. 33살의 젊은 나이에 상속과 증여 없이 대한민국 5% 자산가 반열에 들었다.

조씨는 수요가 가라앉은 지금이 오히려 기회라고 본다. 부동산 경매에는 좋은 매물이 쌓이고 있고, 근 10년간 가장 물건의 상태가 좋다고 평가한다. 조씨는 "수익형 부동산은 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아 그 가격이 더욱 내려간다"며 "금리를 버틸 수 있는 월세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을 매수했다가 저금리 전환 시 매도하는 전략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택은 오히려 더 쉽다"며 "아파트 최저 호가보다 더 낮은 금액으로 낙찰받아 실거주하거나 전세를 맞출 수 있는 물건이 많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조씨는 최근 상가 투자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는 "생각보다 높은 금액에 낙찰된다"며 "시장이 빨리 움직이고 있고 좋은 기회를 활용해 낙찰받으려 한다"고 밝혔다. 다만 조씨는 매물의 입지를 잘 살펴보고 신중하게 투자하라고 당부한다. 조씨는 "상가 같은 경우 유효 수요와 주동선(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을 중점적으로 봐야 한다"며 "아파트는 시세가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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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실이 늘어나 투자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는 지식산업센터도 입지 파악이 중요한 사례다. 조씨는 "문제가 불거진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자세히 보면 다 (수도권) 외곽지역에 있다"며 "나도 투자를 위해 돌아봤는데, 일자리가 많지 않거나 지하철에 가깝지도 않아 투자를 안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입지가 좋은 곳은) 인식이 안 좋은 지금 오히려 경매로 싸게 살 기회"라고 밝혔다.

조씨는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저축과 공부를 병행하라고 조언한다. 그는 "기업이 항상 다음 먹거리를 찾는 것처럼 직장인도 다음 먹거리인 투자나 사업을 준비해야 한다"며 "저축하고 공부해 투자를 시작하고, 투자가 잘되면 또 저축을 해서 공부하고 투자하는 생활을 반복하면 누구나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2030 세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 업로드된 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조영무씨가 설명하는 더 구체적인 노하우는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정한결 기자 han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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