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는데”…최진실 딸이 공개한 충격적 진단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커플 바디프로필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충격적인 병원 진단서를 공개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커플 바디프로필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충격적인 병원 진단서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에서 받은 진단서 일부를 공개하고 “3개월 동안 그냥 염중인 줄 알았던게 괴사였다니…내년에는 바프에 목숨걸지 않겠다”고 적었다.

최준희가 공개한 진단서에는 ‘기타 윤할막염 및 힘줄윤활약염, 골반 부분 및 넓적다리 관절 병증 NOS, 기타부분’이라고 적혀 있다.

매일경제

최준희가 공개한 병원 진단서.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윤활막염이란 무릎, 고관절, 어깨 등 윤활관절을 감싸는 윤활막에 생기는 염증을 말한다. 류머티스 관절염에서 흔히 발견된다.

최준희는 앞서 지난 15일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약 5개월간 운동과 식단관리 등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루프스를 앓았던 최준희는 치료 과정에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어나는 부작용을 겪은 바 있다.

그러나 꾸준한 관리로 무려 49kg을 감량해 현재는 47kg을 유지중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