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가 중단되는 노선은 운항 시간이 2시간 30분을 초과하지 않는 일본, 중국, 대만으로 향하는 14개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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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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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에게는 앞으로 차가운 커피·차만 제공된다.
아시아나항공은 난기류로 인한 화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선에 시행되고 있던 조치를 단거리 국제선으로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서 지난해 4월 국내선 승객을 대상으로 뜨거운 커피·차 제공을 중단한 바 있다.
윤예원 기자(yewon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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