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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다큐멘터리 영화 '거장 존 윌리엄스'를 서비스한다.
'거장 존 윌리엄스'는 영화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존 윌리엄스를 조명한다.
죠스, 스타워즈, E.T., 나 홀로 집에, 해리 포터 시리즈 등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은 영화들의 테마 음악을 창조한 윌리엄스의 음악 인생을 다룬다.
존 윌리엄스는 단순한 작곡가를 넘어 전 세계 영화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로 평가된다. 그의 음악은 영화 속 장면에 생동감을 더하며 스토리에 깊이를 부여해 왔다.
다큐멘터리는 윌리엄스가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던 초기 시절부터 영화음악의 거장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J.J. 에이브럼스 등 세계적인 감독들이 윌리엄스를 향해 존경을 표하는 장면도 다큐멘터리의 주요 관람 포인트다.
존 윌리엄스는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영화음악 작곡가로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으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그렇게 쌓아 올린 음악적 유산과 대중이 미처 알지 못했던 그의 삶의 이면을 세밀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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