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 일론 머스크 [사진: 셔터스톡]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낙점하면서 도지코인(DOGE) 가격이 20% 급등했다.
13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트럼프는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머스크와 전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비벡 라마스와미 전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를 지명했다. 이들은 정부 관료주의를 해체하고, 과도한 규제를 삭감하고, 낭비적인 지출을 줄이며, 연방 기관을 재구조화할 수 있는 길을 열 것이라고 한다.
도지코인은 미국 대선 이후 153% 상승해 이번주 리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기준 6번째 암호화폐로 등극했다. 도지코인은 선거 이후 랠리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코인 중 하나다.
트럼프는 지난 9월 처음 정부효율성위원회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를 머스크가 'DOGE'라고 부르면서 도지코인 가격이 급등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