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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테슬라 옵티머스와 손하트…"사이버 캡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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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킴 카다시안과 옵티머스가 손하트를 하고 있다. [사진: 킴 카다시안 엑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모델 겸 방송인 킴 카다시안이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직접 체험해 화제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인스타그램과 엑스(트위터) 게시물 속 킴 카다시안은 옵티머스에게 손으로 하트를 만들라고 지시하고, 함께 춤을 추고 가위바위보를 하는 모습이다. 옵티머스는 아직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다.

카다시안이 올린 또 다른 동영상에서 옵티머스는 테슬라의 로보택시 사이버 캡 운전석에 앉아 있다. 카다시안이 사이버 캡을 실제로 운전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지만, 그는 이 차량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사이버 캡은 오는 2027년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카다시안의 엑스 게시물 중 하나를 리트윗했다. 카다시안의 게시물은 협찬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Optimus is here to take mw for a ride in the Cybercab pic.twitter.com/gxOSbsY3vv

— Kim Kardashian (@KimKardashian) November 19, 2024<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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