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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자산 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위해 레이어 1 네트워크 수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사 협력은 수이 생태계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수이 블록체인을 활용한 새로운 기술을 배포하는 것이 골자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앞서 토큰화 증권 상품을 이더리움 레이어2인 아비트럼과 베이스 등으로 확장해왔다.
2021년에 토큰화 머니 마켓 펀드인 FOBXX(Franklin OnChain US Government Money Fund)를 선보였고 스텔라 블록체인 기반으로 선보였다. 현재 FOBXX 규모는 4억달러 규모다. 수이는 스마트 컨트랙트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지연 시간이 짧은 애플리케이션들을 지원하는데 맞추고 있다.
앞서 2024년 자사 관리 업체 그레이 스케일도 수이 네이티브 수이 토큰에 초점을 맞춘 투자 펀드인 그레이스케일 수이 트러스트(Grayscale SUI Trust)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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