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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디오 공유 플랫폼 럼블(Rumble)이 최대 2000만달러의 비트코인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크리스 파블로프스키(Chris Pavlovski) 럼블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세계가 아직 비트코인 채택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자 국고에 훌륭한 자산으로서 가치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결정이 암호화폐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선도적인 동영상 및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이 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럼블은 보수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비트코인 매입 결정에 따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테슬라, 블록 등 비트코인을 대규모로 매입한 기업들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럼블은 도널드 트럼프의 재선과 연관된 투자 대상으로 여겨졌다. 럼블의 주가는 올해 63% 가까이 상승했으며, 지난 1년 동안 4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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