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동시에 10분 가량 서비스 접속이 불가능했으나 두 곳 모두 이번 계엄령에 따른 언론·미디어 통제는 아니라고 밝혔다.
네이버 측은 즉각 "현재 파악 중"이라며 "별도 정부 요청은 아니며 단순한 트래픽 급증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카카오 측은 11시 50분 경 "트래픽 급증으로 인해 지연 현상을 겪은 이용자가 있는 듯 하나 현재는 이상 없다"고 설명했다.
4일 0시 25분 현재 두 포털 서비스는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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