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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르게 상승하던 국내 금 시세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4k 순금 1돈(3.75g)은 살 때 52만1000원, 팔 때 45만원이다. 전 거래일 대비 살 때 가격은 동일하지만, 팔 때 가격이 2000원 올랐다.
18k는 팔 때 33만800원, 14k는 팔 때 2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500원, 1200원 인상됐다.
백금은 살 때 18만6000원, 팔 때 14만원이다. 전 거래일 대비 팔 때 가격이 1000원 떨어졌다.
은은 살 때 6100원, 팔 때 4440원이다. 백금과 은 모두 3.75g을 기준으로 한다.
금시세닷컴 기준 24k 순금 1돈은 살 때 51만6000원, 팔 때 4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팔 때 가격이 3000원 올랐다.
18k는 팔 때 33만4000원, 14K는 팔 때 25만9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000원씩 올랐다.
백금은 살 때 17만7000원, 팔 때 15만1000원이다. 전 거래일 대비 살 때, 팔 때 모두 1000원씩 내렸다. 은은 살 때 5800원, 팔 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한국거래소 금시세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9% 내린 그램당 12만3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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