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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캠코, 충북지역 65억원 상당 압류재산 공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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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중부매일 손수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한흥희)가 충북 소재 재산 65억7천만원 규모, 총 81건 물건을 23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 물건은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 34-2(전) ▷옥천군 옥천읍 대천리 594-4, 산18-1(전 등)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 323(전) ▷음성군 금왕읍 내송리 산9-22(임야) ▷괴산군 청천면 지촌리 63(답) 등이다.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미 공고된 물건이어도 세금 납부, 송달 불능 등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별 입찰 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낙찰 결과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이후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코,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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