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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빅뱅 출신 탑, 인터뷰 지우기에도 '오겜2' 셀프 홍보는 계속…"다시 게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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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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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오징어 게임2’ 셀프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탑은 25일 자신의 SNS에 “D-1 오징어 게임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피규어와 ‘오징어 게임2’와 컬래버레이션한 술 등이 눈길을 끈다. 또한 탑은 ‘오징어 게임2’ 공개를 알리는 ‘다시 게임에 참여하세요’라는 문구도 공개했다.

탑은 ‘오징어 게임2’에서 은퇴한 래퍼 타노스를 연기한다. ‘타노스 팀’ 설정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작품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로 추측된다.

탑은 대마초 혐의로 처벌을 받은 후 직접 연예계 은퇴까지 언급했기에 ‘오징어 게임2’로 활동에 복귀하는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었다.

가장 처음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탑의 분량이 비중 있게 다뤄졌지만, 이후 콘텐츠에서는 탑의 분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 이정재, 이병헌 등 주연을 비롯해 조연까지 ‘오징어 게임2’ 본격 홍보에 나서는 가운데, 탑은 제작발표회, 인터뷰 등 대부분의 홍보 마케팅 일정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이런 가운데 탑은 자신의 SNS로 ‘오징어 게임2’ 셀프 홍보를 이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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