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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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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은채 & 엄지원, ‘포페, 마르코 비체고, 세라피노 콘솔리, 카밀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오프닝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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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일보

    사진 제공: 이탈리아 주얼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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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월 9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 ‘이탈리아 주얼리 하우스’ 오픈했다. 금세공과 파인 주얼리로 유서가 깊은 이탈리아에 뿌리를 둔 네 개의 브랜드 포페 (FOPE), 마르코 비체고 (Marco Bicego), 세라피노 콘솔리 (Serafino Consoli) 그리고 카밀리 (Annamaria Cammilli)의 주얼리 부티크이다. 각 브랜드는 이탈리아 파인 주얼리의 전통 깊은 금세공 및 혁신적인 기술에 대해 독창적인 접근을 하여, 파인 주얼리의 새로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특별한 이탈리아 주얼리 하우스에서는 네 개의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클래식한 우아함과 이탈리아의 감성을 느껴 볼 수 있다.

    특히, 2월 6일에는 배우 정은채와 엄지원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탈리아 주얼리 하우스의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은채와 엄지원은 부티크를 둘러보면서 네 개의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포페, 마르코 비체고, 세라피노 콘솔리 그리고 카밀리가 각각 추구하는 럭셔리하면서 세련된 무드를 보여주었다.

    당일 정은채는 포페 (FOPE)의 시그니처 라인인 파노라마 (Panorama), 방돔 (Vendome) 그리고 솔로 (Solo), 에센셜 (Essential) 컬렉션을 착용해 세련된 무드를 보여줬다. 더불어, 마르코 비체고 (Marco Bicego)의 시그니처 라인인 마라케시 (Marrakech), 마사이 (Masai), 그리고 루나리아 (Lunaria) 컬렉션까지 착용하여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엄지원 또한 포페 (FOPE)의 시그니처 라인인 파노라마 (Panorama), 방돔 (Vendome) 그리고 솔로 (Solo), 에카 (Eka) 컬렉션을 착용해 완벽한 포페 (FOPE) 스타일링 무드를 선보였다. 또한 세라피노 콘솔리 (Serafino Consoli)의 시그니처 라인인 브레베토 (Brevetto)와 세라피노 (Serafino) 라인을 착용하며 클래식하고 우아한 룩을 완성시켰다.

    정은채와 엄지원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클래식함과 우아한 스타일의 조화를 이루며, 각 브랜드 주얼리들을 그들만의 세련된 아름다움으로 소화했다.

    포페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탈리아 주얼리 하우스 부티크에서 브랜드의 장인 정신과 우아하고 현대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파인 주얼리 브랜드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페를 대표하는 컬렉션인 Essential (에센셜), Aria (아리아), Eka (에카), Prima (프리마), Panorama (파노라마), Soul (소울), Vendome (방돔) 라인 등 아이코닉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마르코 비체고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시그니처 컬렉션인 마라케시 (Marrakech)와 마사이 (Masai)와 더불어 시빌리아 (Siviglia), 아프리카 (Africa), 고아 (Goa), 루치아 (Lucia), 루나리아 (Lunaria), 그리고 새로이 소개되는 자이푸르 (Jaipur) 컬렉션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탈리아 주얼리 하우스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세라피노 콘솔리는 혁신적인 기술로 무한한 변형하여 착용할 수 있는 두 가지 아이코닉한 컬렉션: 한 번에 터치로 다양한 사이즈로 변형이 가능한 링인 브레베토 (Brevetto) 컬렉션과 멀티기능 개념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링이 브레이슬릿으로, 브레이슬릿이 링으로 변형되는 세라피노 (Serafino)컬렉션을 메인으로 선보인다.

    카밀리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탈리아 주얼리 하우스에서 국내 최초로 런칭되었다. 특별한 입체감과 자연의 움직임에 대한 환상을 전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블랙 라바, 초콜릿 브라운, 내추럴 베이지, 화이트 아이스, 핑크 샴페인, 오렌지 에프리콧, 옐로우 선샤인, 옐로우 레몬 밤부와 같이 8가지 다양한 색상의 골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중 내추럴 베이지와 오렌지 에프리콧은 카밀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골드 주얼리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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