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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이 6일 국회 의원회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무실에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 등을 논의한 뒤 나오고 있다. 왼쪽부터 이 부총리,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 조정훈 전략기획특위 위원장.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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