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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변광용 거제시장, 한·아세안 국가정원 예타통과 위해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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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

    한·아세안 국가정원 예타통과 위해 기재부 찾은 변광용(오른쪽) 경남거제시장 /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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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ㅣ거제=이경구 기자] 변광용 경남거제시장이 한·아세안 국가정원 예타통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거제시는 변광용 시장이 지난 11일 국회 방문에 이어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14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거제시 동부면 산촌간척지 일원 40.4㏊에 국비 1986억 원을 투입해 아세안 국가의 특성을 담은 정원을 조성하는 산림청 주관 사업이다. 지난 2023년 10월 기획재정부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된 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변 시장은 14일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안상열 차관보, 박봉용 재정관리국장과 만나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당위성과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 등을 적극 표명했다.

    변광용 시장은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며 "한·아세안 국가정원 예타 통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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