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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단독] 재구속 된 윤, 최후 변론서 '변호사 구인난' 호소…"부인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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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 화면출처 = JTBC 보도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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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이제 나와 연락을 끊는다…변호사도 구하기 어렵다."

    JTBC가 구속심사 때 윤석열 전 대통령의 최후 변론을 취재했습니다. 마지막 20분 발언.

    윤 전 대통령은 기회를 얻자 주변에 사람이 줄어간다며 특히 '변호사 구인난'을 호소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인도…"라는 표현도 썼습니다. 김건희 여사도 특검 수사를 받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불구속을 요청한 겁니다.

    하지만 무소용. 법원은 124일 만 재구속을 결정했습니다.

    JTBC 카메라팀이 포착에 성공한 이송 장면까지 6시 30분 뉴스룸에서 자세히 보도합니다.



    조해언 기자, 여도현 기자, 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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