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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이슈 드론으로 바라보는 세상

    이태훈 달서구청장, '꿈그린 스마트달서 드론캠프' 운영...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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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용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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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이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갖고 미래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8월 14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 꿈그린 스마트달서 드론캠프'를 달서디지털창작센터에서 운영한다"고 28일 말했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 '스마트달서 드론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에게 디지털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며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차세대 드론 인재를 육성하고자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이번 캠프는 총 3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72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교육은 드론의 기본 구조와 원리를 배우는 이론 수업과, 실내외 드론 비행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달서구청은 "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 확산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 이후 생활 SOC 디지털화, 디지털 체험센터 운영, AI 기반 행정 혁신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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