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일정 앞서 일본 찾아 한일정상회담 진행 예정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자료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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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화 조선소도 시찰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1일) "이 대통령이 현지시간 24일 일요일 오후에 워싱턴 DC에 도착해 재미동포 만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이튿날 한·미 정상회담과 경제계·학계 인사들과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6일 화요일에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한화 필리조선소 시찰 일정을 진행한 뒤, 당일 저녁 필라델피아를 출발해 28일 목요일 새벽에 서울에 도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방미 일정에 앞서 23~24일 이틀간 일본을 찾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본 방문 중 재일동포 오찬 간담회 등도 가질 계획입니다.
장연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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