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6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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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17 출시가 임박하면서, 기존 아이폰16의 가격 인하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들은 아이폰17 출시 후 아이폰16 가격이 100달러(약 14만원)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플은 기존 모델을 유지하며 가격을 조정하는 전략을 반복해 왔기에, 아이폰16 역시 100달러(약 14만원) 인하된 699달러(약 97만원) 수준에서 판매될 가능성이 크다. 아이폰 16e 모델도 추가 할인될 가능성이 있으며, 아이폰16 프로·프로 맥스는 단종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이폰16은 120Hz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기지만,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와 기본적인 스마트폰 기능을 지원하는 훌륭한 제품이다. 만일 애플이 아이폰16을 라인업에 남긴다면, 가성비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아이폰17 출시 후 아이폰16이 가성비 모델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는 가운데, 애플이 가격 전략을 어떻게 가져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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