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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픽셀폰 얼굴 인식 강화…아이폰 따라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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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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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얼굴 인식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젝트 토스카나(Project Toscana)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프로젝트 토스카나는 픽셀과 크롬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얼굴 인식 시스템으로, 기존과 달리 화면 아래에 숨겨진 적외선 센서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이를 통해 별도의 눈에 띄는 센서 없이도 아이폰 페이스 아이디와 유사한 3D 얼굴 인식 기능을 제공할 전망이다.

    현재 픽셀 스마트폰은 전면 카메라를 이용한 2D 얼굴 인식 방식을 사용해, 어두운 환경에서 인식 속도가 느리거나 아예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과거 픽셀4에서는 적외선 카메라와 도트 프로젝터를 사용했으나 픽셀5부터 지문 인식으로 전환했고, 픽셀7 이후에는 다시 얼굴 인식이 도입됐지만 적외선 기술은 적용되지 않았다.

    프로젝트 토스카나는 아이폰 페이스 아이디처럼 모든 조명 조건에서 빠른 인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업계 소식통은 테스트 결과 픽셀 단일 홀 펀치 카메라 모델에서도 별도의 센서 없이 구현 가능했다고 전했으며, 이는 향후 픽셀11 시리즈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

    구글은 5월 19~20일 예정된 I/O 행사에서 프로젝트 토스카나 관련 추가 정보를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기술 도입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아이폰 수준의 신뢰도 높은 얼굴 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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